'청춘시대' 바쁜 한예리, 한 달 수입 140만 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청춘시대' 한예리의 한 달 수입은 140만 원 정도였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4회에서는 바쁘게 일하는 윤진명(한예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진명은 "회사원이 될 거야. 죽을 만큼 노력해서 평범해질 거야"라고 독백했다. 지금의 삶이 평범 이하이기 때문이었다. 

과외를 마친 윤진명에게 학생 어머니는 잠시 기다리라고 했다. 자취하는 윤진명에게 음식을 싸주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이 때문에 윤진명은 버스를 놓쳤고, 빗속을 뛰어 레스토랑으로 갔다. 지각이었다.

윤진명은 일주일 내내 아르바이트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과외, 주 3회 레스토랑, 주중 새벽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다. 새벽에 편의점에서 일하는 이유는 공부하고 싶어서였다. 그렇게 바쁘게 뛰어다니고 한 달에 얻는 수입은 140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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