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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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현아 "전효성·설현·유라 보면 섹시하고 멋져"

기사입력 2016.07.28 23:22 / 기사수정 2016.07.28 23:2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비스트 용준형과 현아가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흥신끼왕'특집으로 이뤄져 현아, 비스트 용준형, 송원근, C.I.V.A 이수민, 디자이너 박승건이 출연했다.  

이날 용준형은 최근 눈에 띄는 후배들이 누가 있냐는 물음에 "함께 활동 중인 세븐틴이라는 친구들이 눈에 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너무 잘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한다"며 "후배들과 경쟁해서 이기려고 하면 나락으로 떨어질 것 같다. 그게 아니라 우리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아는 "보고 있으면 내가 기운을 받는다. '귀엽다', '예쁘다'란 기운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전현무가 섹시 디바 쪽에 라이벌이 없냐고 물었다.

이에 현아는 "내가 만들고 내가 서있는게 아니라 내 옆의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만들어진 자리다. 나와 누구도 견줄 수 없어가 아닌 내가 하기에 따라 달린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특정한 누군가를 답하기 어렵다는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또 "전효성, 설현, 유라 등을 보면 섹시하고 멋지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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