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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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X기안84, '무도' 릴레이툰 소감 "작가님들 존경합니다"

기사입력 2016.06.25 20:2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하하와 기안84가 웹툰 연재 소감을 남겼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릴레이툰의 첫 이야기가 그려졌다. 릴레이툰의 첫 주자는 하하와 기안84였다. 이들이 그린 '2046'에서는 하하의 로망이 그대로 표현됐다. 

하하는 50세 이후부터 키가 20cm 씩 자라게 됐으며, 잘 나가던 유재석은 스팸문자를 잘못 공유하는 바람에 달풍선을 받는 BJ가 됐다. 여전한 식신인 정준하와 '무한도전' 도전 중 부상으로 이마에 물이 차게 된 광희, EDM 공연 중 벼락을 맞은 박명수 등을 하하가 돌보고 있었다. 

송중기, 저스틴 비버, 지드래곤과 함께 '무한도전' 시즌4를 제안 받은 하하는 멤버들과 함께해야 한다며 '멋있음'을 발산했다. 

방송과 함께 웹툰도 공개됐다. 하하와 기안84는 작가의 말을 통해 자신들의 소감을 남겼다. 먼저 하하는 "웹툰작가님들 정말 진짜 완전 존경합니다. 흑흑. 이젠 한 컷, 한 컷 꼼꼼히 볼게요! 기안84! 완전 히트다잉!"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반면 기안84는 "하하형. 죄송해요. 꼴찌할 지도 몰라요"라는 시무룩한 소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릴레이툰은 6주 간 연재될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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