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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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딸 민서, 화채 직접 만들어 줬다"

기사입력 2016.06.22 11:30 / 기사수정 2016.06.22 11:3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딸 민서 양이 만들어 준 화채를 먹은 사연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보내온 사연을 전했다. 선생님은 학교에서 아이들이 만든 화채를 맛있게 먹었다는 훈훈한 이야기를 보내왔다.

이에 박명수는 사연 속 초등학교가 딸 민서의 학교인 것 같다며, 초등학교 2학년인 딸 민서가 만들어 준 화채를 먹은 사연을 전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화채 만들기'를 배운 민서가 집에 와서 박명수에게 직접 화채를 만들어 줬다는 것. 

이어 박명수는 "민서가 사이다와 연유를 화채에 넣어야 하는데 집에 연유가 없다"며 울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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