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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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이택근 과외받고 '시구·시타 성공'

기사입력 2016.05.29 17:4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두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야구선수 이택근의 과외를 받고 시구, 시타를 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 부자의 야구장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구단의 초청을 받고 쌍둥이의 시구와 시타를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그때 이택근 선수가 쌍둥이를 도와주기 위해서 깜짝 등장했다.

이택근 선수는 일단 쌍둥이 앞에서 시범을 보여줬다. 이에 쌍둥이는 급 관심을 보이며 연습을 시작했다. 이휘재는 이택근 선수의 지도를 받는 쌍둥이를 보며 연신 흐뭇해 했다.

쌍둥이는 이택근 선수의 과외를 받고 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야구팬들은 열광적인 환호로 쌍둥이를 맞았다.

시구를 맡은 서언이는 많은 사람들 때문인지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휘재의 응원을 받아가며 무사히 공을 던졌다. 서준이는 서언이가 공을 던지자 배트를 휘두르며 성공적으로 시타를 마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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