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안전 관심 많아, 비상 탈출용 망치 위치 파악"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곽시양이 대중교통 이용시 안전 사항을 체크한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99회에서는 윤시윤, 곽시양이 게스트로 등장, 재앙과 생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재해로 죽을까 봐 불안한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이 상정됐다. 곽시양은 "평소 자연재해에 관심이 있냐"는 질문에 "지하철이나 버스 탈 때 비상 탈출용 망치가 어디 있는지 파악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MC 전현무가 "예비군 훈련 잘 받으셨네요"라고 하자 곽시양은 "오늘도 예비군 훈련 받고 왔다"라며 안전 상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듣던 윤시윤은 "전 반대 같다. 안전 불감증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후 윤시윤, 곽시양은 안건에 대해 각각 정상, 비정상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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