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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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1일 또 실전등판...복귀 멀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6.05.20 15:33

이은경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류현진(29, LA다저스)이 두 번째 실전 등판에 나선다.
 
류현진은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은 후 재활을 거쳐 지난 16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했다. 다저스 산하 싱글A팀인 랜초 쿠카몽가 퀘이크스는 20일 공식 트위터에 “류현진이 21일 산호세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16일 등판에서 2이닝 동안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0까지 나왔다.
 
류현진은 당분간 전력투구를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마이너 무대에서 3~4번 더 실전 등판을 소화할 예정이다. 실전 등판이 순조롭게 이어질 경우 6월 이후에는 1군에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kyong@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news1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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