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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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여자친구 열혈팬 인증…"지코는 오해받아"

기사입력 2016.04.09 18:36 / 기사수정 2016.04.09 18:40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걸그룹 여자친구의 공연에 열광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퍼펙트 센스'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시각 문제를 출제하기 위해 여자친구가 깜짝 등장했고, '시간을 달려서'를 열창했다. 멤버들과 게스트 양세형, 지코는 여자친구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격렬한 호응을 보냈다. 유재석은 여자친구 유주의 이름을 계속해서 외쳤고, 공연이 끝난 뒤 "가지 마"라며 붙잡았다.
 
또 유재석은 "지코가 감정을 절제하더라. 우리는 막 표현해도 되는데 지코는 오해받을 수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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