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홍석천, 명품 복근 가희에 "나이가 37세" 돌직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홍석천이 가수 가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9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에서는 걸그룹 8인방과 머슬 트레이너들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희와 오현진은 흰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후 심사위원 홍석천은 나이를 언급했고, 가희는 "왜 좋은 날 나이 이야기를 하냐"라며 당황했다

홍석천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두 분 나이가 가희 씨는 37세, 오현진 씨는 40세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또 가희와 오현진은 명품 복근을 자랑했다.

한편 '머슬퀸 프로젝트'에는 걸그룹 8인방 헬로비너스 나라, 나인뮤지스 경리, 달샤벳 수빈, AOA 찬미, 트와이스 정연, 지나, 스테파니, 가희와 트레이너 이연, 오현진, 정으뜸, 형주현, 권도예, 송아름, 정아름, 인순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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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