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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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잔디 "유도 女 대표팀 비주얼 담당"

기사입력 2015.12.01 23:43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유도선수 김잔디가 대표팀에서 비주얼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의 국가대표 선발전 관람&첫 원정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원희 코치는 국가대표 선발전 현장에서 내년에 열리는 리우 올림픽에서 맹활약할 김잔디, 김원진, 안창림을 소개했다.

김잔디는 "유도 여자 대표팀에서 비주얼을 맡고 있는 김잔디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자기소개를 했다.

멤버들은 김잔디의 외모에 감탄하며 연신 칭찬세례를 퍼부었다. 특히 강호동은 "지금 맨 얼굴인데 피부가 정말 좋다"고 했다.

김잔디는 외모가 언급되자 쑥스러워하면서도 강호동이 "화장품 모델 제의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불러만 주시면 언제든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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