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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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친구데이 캠페인 동참 "청소년, 하루하루 즐겁길'

기사입력 2015.11.02 18:2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방송인 유재석을 비롯한 대세 스타들이 7월 9일 청소년의 날 제정을 기원하는 ‘친구데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친구데이 캠페인은 지난 7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청소년의 날이 부재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NGO프렌딩 백두원 대표, 친구데이 캠페인 정운찬 조직위원장,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행복문화인(김성은 대표), 청소년 학비지원 장학 사업을 운영하는 백암재단(이원준 대표), 아시아 넘버 원 격투기 단체인 로드FC(정문홍 대표)의 공동 주최 하에 시작됐다.

유재석은 “7월 9일이 청소년의 날로 제정돼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됐으면 좋겠다”며 NGO프렌딩과 함께 청소년의 날 제정을 응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힘찬 파이팅과 함께 청소년들을 향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청소년의 날(친구데이) 제정을 바라는 스타 릴레이 응원이 계속되고 있으며, 국민 MC 유재석, 가수 김장훈, 가수 박상민, 배우 김보성, 배우 유준상, 방송인 김구라, 방송인 김원희, 개그맨 윤형빈, 배우 천우희, 아이돌 샤이니, 카라, 틴탑 등이 동참했다.

이 캠페인을 기획한 NGO프렌딩 백두원 대표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겪는 학업 및 교우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하며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소통의 놀이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그 취지를 밝혔다.

친구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일에는 국회에서 ‘청소년의 날 제정 및 학교폭력 제로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이 날 행사에는 여·야 의원인 조원진, 강기정 국회의원과 NGO프렌딩(대표 백두원), 로드FC(대표 정문홍)가 함께 했다.

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하여 여·야 정치인이 참석한 가운데 프렌딩 프렌즈(친구데이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로드FC 부대표 박상민, 의리파이터 김보성, 개그맨파이터 윤형빈의 참석으로 더욱 자리를 빛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청소년 NGO 프렌딩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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