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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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경규, 딸에 가수 제안 "홍진영 父가 제일 부러워"

기사입력 2015.10.04 18:05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이예림에게 트로트 가수를 하라고 부탁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9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이덕화-이지현, 박준철-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원은 딸을 싱어송라이터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경규는 예림을 가리키며 "노래를 잘 한다"고 칭찬하며 김태원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시켰다.

앞서 이경규는 예림에 트로트 가수를 하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가수 시킬 생각 있다. 아빠가 편하게 영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트로트 가수가 됐음 좋겠다. 홍진영 아버지가 제일 부럽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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