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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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넉살표정 25종 포착 '웃음'

기사입력 2015.10.04 08:06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물 만난 물고기 같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4일 극중 넉살끝판 반전남 ‘김신혁’으로 열연중인 최시원의 표정 25종을 모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최시원은 마치 ‘짐캐리’를 뺨치는 표정연기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기만해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코믹한 동공연기부터 시작해 여심을 녹이는 다정한 미소에 이르기까지, 동일인물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표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극중 최시원은 김혜진(황정음 분)을 놀려먹으면서도, 그를 뒤에서 은근히 챙기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제 옷처럼 소화하며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관계자는 “요즘 최시원의 캐릭터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높다”고 밝힌 뒤 “실제 현장에서도 최시원 덕분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물 만난 물고기라는 표현이 딱인 것 같다. 그의 활약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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