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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욘사마?" 배용준, 악성 댓글 어땠길래…

기사입력 2015.08.18 11:25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배용준이 악플러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과 관련한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30여 명에 대해 성북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은 "최근 결혼과 관련하여 동일한 아이디를 가진 몇 명의 네티즌이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적이며 모욕적인 댓글을 무차별적으로 계속하여 달고 있는데 대해 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이번에 고소한 네티즌들에 대해 강력한 법조치를 할 것이며, 향후에도 이러한 행위를 하는 네티즌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번 고소에 대해, "그간 악성 댓글에 대해 연예인으로서 감수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법조치를 진행하지 않았으나, 최근 결혼과 관련한 기사들에 대해 적게는 수십개에서 많게는 백개 이상의 악성 댓글을 지속적으로 달아온 몇몇 네티즌들은 명예를 의도적으로 실추시키고 모욕을 주려고 하는 것이 명백하다고 판단되어 이들에 대해 이번 법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배용준이 악성댓글에 이례적으로 칼을 빼든 가운데 악플 수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부 누리꾼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결혼 소식에 피로감을 토로했다. 

이들은 "생쇼를 해라.적당히 하면 축복 받을건데, 너무하네", "지겨워. 하도 떠들어대서 벌써 십년은 살았을 거 같은 기분", "이랬거나 저랬거나 얘네들 꼴보기 싫으니 기사좀 올리지마소"라는 등의 글을 게재했다.

또한 두 사람의 피로연 영상이 유출되자 악플 수위는 급격히 높아졌다. "동네 아저씨와 어린 애가 입맞춤하는 것 같은 분위기네요", "하도 신비주의 하던 사람이라 저러니까 뭔가 왠지 징그러워", "살다살다 키스 사진보고 이리 비위틀리긴 첨이네",  "사랑의 키스라 아니라 머니를 위한 키스지". "변태 같은데 손이 자꾸 엉덩이로", "쪼물딱쪼물딱 늙은 사람이라그런지 좀 그렇네" 등 조롱 섞인 답글을 달았다.

한편 키이스트 측은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한 수준의 댓글을 단 네티즌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였고 이들에 대해 고소 취하 및 합의는 절대 없을 것"이라며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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