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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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임지연, MC 첫 인사 "어릴 때부터 꿈꿨던 자리"

기사입력 2015.08.02 15:58 / 기사수정 2015.08.02 15:5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임지연이 '섹션TV 연예통신' 새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 안방마님 임지연의 첫 인사가 전해졌다.

임지연은 "오늘부터 섹션TV 진행을 맡게 됐다.나이는 '스물여섯짤이다'라고 애교 섞인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임지연은 "'섹션TV'는 제가 10살 때부터 시작했던 프로그램이더라. 어릴 때부터 '저 자리가 내 자리다'라고 생각했는데 꿈을 이뤄서 기쁘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진 영상 속에서 복면을 쓰고 등장한 임지연은 피아노로 'Nothing Better'를 연주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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