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윤계상과 구재이의 진한 밀착키스 현장이 포착됐다.
3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측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100억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싼 물고 물리는 서열싸움과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경쟁을 그린다.
극 중 윤계상은 전직 펀드매니저 장태호로, 구재이는 큰 야망을 가진 대기업 커리어우먼 윤정민 역에 분할 예정. 두 사람은 미래를 약속 할 만큼 깊은 연인 관계로 드라마 전개에 있어 중요한 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과 구재이는 장관을 이루는 갈대밭을 배경으로 근사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다. 치열하고 묵직한 남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감성을 자극할 러브라인은 드라마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라스트'는 오는 24일 첫 선을 보인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라스트ⓒ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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