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유상무, 장도연에 기습 뽀뽀 '설렘 가득'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코미디빅리그'에서 유상무와 장도연이 깜짝 뽀뽀를 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썸&쌈 코너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과 유상무의 러브라인이 그려진 가운데, 유상무는 영상편지를 통해 장도연에 "이제 나랑 썸하지 말고 내 꺼 할래요?"라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깜짝 뽀뽀를 했고, 이어 등장한 남창희는 "사장님. 오늘 이벤트 어쨌나요?"라고 유상무에 물었다. 그러자 장도연은 "어리버리 신입사원 아니었어요? 사장이면 진작 말하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뽀뽀를 한 바 있다. 당시 장도연은 "이미 개그하면서 유상무와 두 번이나 뽀뽀를 한 적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코미디 빅리그 ⓒ tvN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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