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0:54
연예

김현중, 30사단 예하부대 배치…메르스 여파로 면회 취소

기사입력 2015.06.18 10:54 / 기사수정 2015.06.18 10:54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겸 가수 김현중(29)이 30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는다. 

30사단 신병교육대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김현중이 경기도 파주의 30사단 예하 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는다"고 전했다.

김현중은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의 3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리는 수료식에 참석한다. 당초 가족들과 면회가 가능하다고 알려졌지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면회가 취소됐다.

군 관계자는 "김현중은 내일 자대 배치를 받는다. 금일 취소된 면회는 추후 배정된 부대에서 적절히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2일 입대한 김현중은 3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았다. 오는 2017년 2월 11일 전역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김현중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