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쉐프, 알고보니 홍익대 전자과 수석 입학 '엄친아 입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훈남 셰프 맹기용의 놀라운 스펙이 단연 화제다.

맹기용은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연예인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지누를 위한 교포 초딩 요리를 놓고 이원일 셰프와 맞대결을 펼친 맹기용은 꽁치를 활용한 맹모닝을 선보였지만 LA떡다져스를 공개한 이원일 셰프에 패했다.

요리 대결에선 패했지만, 맹기용은 훈훈한 외모 외에도 고스펙의 소유자로 알려져 엄친아 요리사임을 입증했다.

맹기용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셰프가 되기 전 홍익대학교 전자공학과 수석으로 입학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맹기용은 "동생은 대전에서 수능 1등 해서 S대 재학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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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맹기용 ⓒ M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