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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행' 제이크 폭스, 장타 앞세워 '대박 카드' 될까

기사입력 2015.05.15 15:39 / 기사수정 2015.05.15 15:46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제이크 폭스(33)가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합류했다.

한화는 15일 "한화는 새로운 외국인선수로 외야수 제이크 폭스와 총액 12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인디애나주인디애나폴리스출신인 제이크 폭스 선수는 신장 184cm, 몸무게 100kg의 중장거리형 우타자로 2003년 MLB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전체 73번)로 시카고 컵스에 지명됐다.

2007년 처음으로 빅리그에 올라온 폭스는 2008년을 제외하고 2011년까지 193경기에 출전 타율 2할3푼7리에 홈런 20개를 때려냈다. 출루율은 2할8푼8리로 낮은 편이지만 장타율이 4할2푼5리나 돼 '일발장타' 능력을 뽐냈다. 그러나 포수에서 시작해 내야수, 외야수로 점차 밀려나는 모습을 보여 수비 능력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남아있다.

단순 메이저리그 성적을 비교했을 때 KBO리그에서 뛰고 있는 에릭 테임즈(NC)와 유사한 기록을 보였다. 테임즈는 2011년과 2012년 2시즌 동안 181경기에 출전 2할5푼에 21홈런을 기록했다. 출루율과 장타율 역시 각각 2할9푼6리와 4할3푼1리로 폭스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나이와 공백 기간을 고려했을 때 단순 비교는 무리가 있다. 그러나 한국 무대에 얼마나 적응하냐에 따라서 충분히 '대박 카드'가 될 수도 있는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제이크 폭스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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