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키스를 부르는 입술 '물오른 미모'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고준희가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11일 고준희 소속사는 고준희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메이크업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과 함께 틴트밤, 허거블 립컬러의 재론칭을 맞아 진행한 '안아주고 싶은 입술' 콘셉트의 화보 촬영 당시의 사진이다. A컷 못지않은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고준희는 잠시 휴식을 취하며 쪽잠을 청하거나 볼을 바람에 넣고 부풀린 표정으로 모니터링에 임했다. 촬영 시에는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한 컷 한 컷을 이끌지만, 평소에는 밝고 귀여운 성격으로 촬영장 활력소 역할을 했다.

고준희는 주연을 맡은 임상수 감독의 신작 '나의 절친 악당들'의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고준희 ⓒ 제이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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