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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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신수지, 스포츠 만능 입증 '물의 여신'

기사입력 2015.02.01 11:52 / 기사수정 2015.02.01 11:52

박소현 기자
 

▲ 신수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물의 여신'에 등극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신수지, 시크릿 송지은, AOA 유나, 니콜, 천이슬, 홍민정 아나운서등이 한 팀을 이룬 대한민국 미녀팀과 아비가일, 애나벨, 에바, 레이, 브로닌, 푸니타 등이 다국적 미녀팀으로 등장했다.

이 날 신수지는 발군의 실력으로 대한민국 미녀팀이 우승하는데 공헌했다. 신수지는 '물길 레이스'에서 다국적 미녀 대표인 브로닌과 결승에서 맞붙어 아슬아슬한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신수지는 물길 레이스에서 물을 먼저 담아 공을 밀어내야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팔을 많이 사용해 "이제 볼링 못하겠다"고 엄살을 피우기도 했지만 스포츠인 특유의 집중과 근성을 발휘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편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출발 드림팀 시즌2' 신수지 ⓒ 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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