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21:08
연예

손호준 "심려 끼쳐 죄송, '정법' '삼시' 모두 소중하다"

기사입력 2015.01.31 12:00 / 기사수정 2015.01.31 12:0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손호준이 SBS '정글의 법칙'과 tvN '삼시세끼'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서 금요일 저녁 방송되는 두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겹치기 출연'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손호준은 31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모든 분들께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한 마음이고 걱정 반 기대 반 엄청 떨리는 마음으로 2개 프로그램을 시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프로그램 모두 나에게는 소중한데 다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 항상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방영 소감을 전했다.
 
전날 첫 전파를 탄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15.7% 시청률을 기록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삼시세끼' 또한 10.4% 시청률을 달성하며 '꽃보다' 시리즈 시청률을 앞지르면서 호평 받았다.

한편, MBK에 따르면 손호준은 배우로서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손호준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