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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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소나무, 소녀들의 강렬한 힙합 무대 '데자뷰'

기사입력 2015.01.29 18:30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힙합 소녀로 분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2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M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소나무가 출연해 데뷔곡 '데자뷰'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소나무는 청소재의 하의와 흰색 계열의 타이트한 상의를 입고 등장해 힙합걸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대비되는 각잡힌 칼군무와 현란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나무의 데뷔곡 '데자뷰'는 강렬한 힙합 사운드의 트랙으로 '처음 만난 상대지만 어디선가 마주쳤던 것만 같이 자꾸 끌리는 운명적인 사랑'을 풀어쓴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나비, 나인뮤지스, 노을, 다비치, 루커스, 리지, 매드클라운, 소나무, 슈퍼쾌남, 에디킴, 에이코어, 여자친구, 유키스, 정용화, JJCC, 종현, 한해,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 Mnet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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