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만세, 뽀뽀하고 장난치고 '꽁냥꽁냥'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와 만세가 새로운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가 추사랑의 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는 그토록 기다려 온 삼둥이가 집에 도착하자 수줍어 하면서도 신기하게 삼둥이를 지켜봤다.

송일국은 추성훈이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사랑이와 삼둥이를 앉혀놓고 '해님달님' 책을 읽어줬다. 사랑이는 송일국에게 관심을 보이는가 싶더니 송일국이 뽀뽀를 해 달라고 하자 아직은 일렀는지 뽀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랑이는 삼둥이 막내 만세와는 선뜻 뽀뽀를 했다. 사랑이와 만세는 낮잠을 위해 다 누운 가운데에도 서로 장난을 치며 잠잘 생각을 하지 않았다. 만세는 이후 계속 "사랑이 누나"를 외치며 사랑앓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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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