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추자현, 中서 인기몰이 '회당 출연료 1억원'

▲ '한밤의 TV연예' 추자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한밤의 TV연예' 추자현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중국을 사로잡은 추자현에 대해 그려졌다.

중국 톱스타 장백지와 어깨를 견준다는 추자현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회가적 유혹'이란 드라마에서 복수녀로 연기하며 시청률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회가적 유혹'은 5.27%라는 시청률을 수립, 이는 중국 5위 안에 드는 시청률이라고 전해졌다. 그후 인기에 힘입어 추자현의 회당 출연료는 8천만원~1억 원이라고.

추자현의 중국 매니저는 "중국 영화 대본 3개, 드라마 대본 10편 정도 검토 중이다"라며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류 콘텐츠 전문가는 추자현에 대해 "꾸준히 중국서 현지 드라마 주인공으로 활동하고 있고 , 3대 메이저 방송사 중 금요일 타임 예능프로그램 중에서 중국 다른 출연진과 똑같은 대우를 받으며 출연했다"면서 추자현의 인기와 유창한 중국어를 언급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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