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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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장모님과의 첫 통화에 '멘붕'

기사입력 2014.11.15 17:31 / 기사수정 2014.11.15 17:31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이 김소은과 식사를 하던 도중 다퉜다. ⓒ 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이 김소은과 식사를 하던 도중 다퉜다. ⓒ 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화면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이 장모님과 첫 통화를 했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송재림-김소은의 결혼 준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과 김소은은 식사를 하던 도중 갑자기 잼을 두고 다투기 시작했다. 이에 김소은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잼이 집에 있는지 없는지 물어봤다.

김소은의 어머니는 "잼이 있다"고 말해 딸을 당황케 했다. 김소은은 송재림에게 집에 잼이 없다고 주장했기 때문. 김소은의 어머니는 사위와의 첫 통화에 난데없는 잼 얘기가 나오자 의아해 하면서도 딸을 위해 다시 "잼이 없다"고 말했다.

송재림은 얼떨결에 이뤄진 장모님과의 전화 통화에 "예쁜 딸을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사위다운 멘트를 했다. 송재림은 장모님과의 통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멘붕이 왔다. 소은이의 잼 드립에 넘어가서 내 무덤을 내가 판 거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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