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3:37
사회

방이사거리 싱크홀 발생…누리꾼 우려 "무서워서 어떡해"

기사입력 2014.08.21 23:55 / 기사수정 2014.08.21 23:55

21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방이사거리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 MBN 방송화면 캡처
21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방이사거리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 MBN 방송화면 캡처


▲ 방이사거리 싱크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 송파구 방이사거리에서 싱크홀에 누리꾼이 불안감을 나타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방이사거리에서 인도가 침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싱크홀 신고가 접수돼 정확한 침하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방이사거리 싱크홀이 발생한 장소는 석촌지하차도와는 900여m 가량 떨어져있으며, 지하철 9호선 공사장과는 60m 거리로 알려졌다. 싱크홀로 침하된 면적은 가로 0.6m, 세로 2m이며 깊이는 1.5m로 전해졌다.

방이사거리 싱크홀 소식에 누리꾼들은 "저게 뭐야", "우리 회사 바로 옆인데", "와장창 무너질 것 같은 불안감", "다들 조심하세요!", "저 동네 사람들 무서워서 어떻게 살지", "아, 무섭다", "진짜 왜 저러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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