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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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서인국 "박민영, 실제로 보니 안고 싶더라"

기사입력 2014.08.16 21:54 / 기사수정 2014.08.16 21:54

'연예가중계' 서인국과 박민영의 의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연예가중계' 서인국과 박민영의 의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박민영을 실제로 보니 안고 싶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서인국, 박민영의 의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서인국은 박민영에 대해서 "여배우라 어려울 줄 알았는데 뭘 해도 잘 웃어준다. 사랑스럽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인국은 박민영의 장점으로 키를 언급하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민영 역시 키에 관련된 얘기가 뭔지 궁금해 했다.

서인국은 "'시티헌터'를 보고서 키가 큰 줄 알았다. 그런데 실제로 보니까 안고 싶더라. 품에 쏙 들어올 것 같더라"라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설명을 했다.

박민영은 키가 작은 줄 알고 실망했다는 얘기로 알고 당황하다가 "설명을 듣고 보니까 괜찮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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