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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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황제도 '홀딱'… 네이마르 여친 육감 뒤태

기사입력 2014.06.25 16:11

대중문화부 기자
ⓒ '슬레이브 조지' 방송화면 캡처
ⓒ '슬레이브 조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네이마르의 연인 브루나 마르케지니의 몸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은 2013년 방영된 브라질의 인기드라마 '슬레이브 조지'의 한 장면으로 브루나 마르케지니의 육감적인 몸매가 잘 드러나는 장면이다.

해당 장면에서 브루나 마르케지니는 아찔한 끈 비키니 차림의 뒤태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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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거의 완벽한 날이었다"라고 소감과 함께, 브루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네이마르는 상의를 탈의한 상태여서 두 사람의 진한 애정을 짐작케 했다.

브라질의 톱모델인 브루나 마르케지니는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제2의 축구황제'로 불리는 네이마르는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3경기 동안 4골을 터뜨리며 조국의 조 1위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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