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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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멀미 탓 하얗게 질린 조인성→남주혁 최악의 시나리오 상상 (어쩌다 사장)

기사입력 2021.04.01 21: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어쩌다 사장' 조인성이 뱃멀미로 고통스러워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6회에서는 영업 5일 차를 맞아 손님들에게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기 위한 조인성의 동해 출장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인성은 영화 '안시성'으로 절친이 된 배우 박병은과 남주혁과 함께 바다로 나섰다. 낚시 마니아 박병은은 잡아야 한다는 의지를 다졌지만, 바다 상황이 좋지 않았다.

날씨 탓에 파도도 심했고, 조인성은 얼굴이 하얗게 질려 뱃멀미에 고통스러워 했다. 박병은은 멀미 완화를 위해 "멀리 보라"며 조언을 건넸다. 조인성은 괴로워 하며 결국 쓰러지듯 누웠다. 

박병은과 남주혁도 높은 파도에 걱정을 보였다. 남주혁은 "새벽에 여기까지 왔는데 파도가 세서 물고기도 못 잡고 돌아가는 거다"라며 최악의 시나리오를 예상, 좌절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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