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측 "29일부터 오후 9시로 편성 이동…김민석 첫 등장"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가 월 오후 9시대로 편성 이동한다. 

25일 JTBC는 "예능 프로그램 '독립만세'가 오는 29일(월)부터 오후 9시로 방송시간을 옮긴다"고 밝혔다. 

따라서 기존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던 '독립만세'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5회 방송분부터 2시간 앞당긴 오후 9시에 전파를 타게 됐다. 

'독립만세'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에 도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찰 예능이다. 

5회에서는 송은이, 악뮤, 재재에 이어 새로운 ‘독리버’로 배우 김민석이 첫 등장한다. 그동안 가족같은 친구들과 동고동락하며 지내 온 김민석의 설레는 첫 독립 도전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던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오는 30일 한 주간의 휴식을 가진 후 4월 6일부터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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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