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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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박정아, ♥연하 남편·딸·시부모에 "전생에 나라 구해" [전문]

기사입력 2021.02.25 06:00 / 기사수정 2021.02.25 01:3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생일을 맞았다.

박정아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세상 행복한 하루"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정아는 남편, 딸, 시부모님 등을 언급하며 "저 전생에 나라 구했었나 봐요"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 할머니, 아빠. 그리고 하늘에서 날 보고 있을 엄마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축하해주셔서 정말 넘치도록 사랑받아서 행복한 날이에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정아는 41세로 지난 24일 생일을 보냈다.

박정아는 2016년 2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한 바 있다.

다음은 박정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세상 행복한 하루!!!

케이크라니!!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날 아낌 없이 사랑해주는 남편~
늘 나에게 향해있는 소중한 내딸~~
어머님 아버님~형님!! 사랑합니다!!
저 전생에 나라 구했었나봐요!!ㅎㅎ
우리 할머니~~아빠~
그리고 하늘에서 날 보고 있을 엄마~~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축하해주셔서 정말 넘치도록 사랑받아서 행복한 날이에요!!
모두 사랑합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정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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