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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휴식' 아스널, 던독에 3-0 대승… 조 1위 순항

기사입력 2020.10.30 08:06 / 기사수정 2020.10.30 08:07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주전 선수들이 빠졌음에도 아스널은 강력했다.

아스널은 30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B조 2차전에서 던독에 3-0으로 완승했다.

홈팀 아스널은 니콜라 페페, 에디 은케티아, 리스 넬슨이 최전방에 나섰다. 미드필더진은 그라니트 자카, 모하메드 엘네니, 조 윌록이 구성했다. 수비진은 애인슬리 매이틀런드-나일스, 세아드 콜라시나츠, 슈코드란 무스타피, 세드릭 소아레스가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루나르 루나손이 꼈다.

원정팀 던독은 마이클 더피와 패트릭 호반이 투톱에 섰고, 그 아래를 카메론 두미간, 패트릭 멕클리니, 크리스 쉴즈, 션 머레이, 존 마운트니가 받쳤다. 수비진은 다니엘 클리어리, 앤디 보일, 브라이언 가틀랜드가 구축했고, 골문은 게리 로저스가 지켰다.

내려선 던독 수비, 아스널의 답은 세트피스였다


전반 4분 던독의 멕클리니가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던독은 내려앉아 수비 후 역습을 노렸고, 아스널은 짧은 패스와 유기적인 움직임을 토대로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24분 엘네니가 박스 안에서 내준 볼을 넬슨이 강력하게 때렸지만, 골대를 살짝 비껴갔다. 전바 39분 아스널의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페페가 슈팅으로 연결했고, 던독 수비에 맞고 나온 볼이 문전에 있던 은카티아에 흘렀으나 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계속해서 던독 골문을 두드리던 아스널의 골이 드디어 터졌다. 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던독 골키퍼 로저스가 펀칭한 볼을 문전 앞에 있던 은케티아가 밀어 넣으며 아스널이 1-0 리드를 잡았다.

흐름을 탄 아스널은 전반 44분 추가 골을 기록했다. 페페가 아크서클에서 슈팅을 때린 게 던독 수비수 몸에 맞고 흘렀고, 쇄도하던 윌록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른 시간 터진 추가 골, 끝까지 공세 퍼부은 아스널


후반 2분 아스널이 또 달아났다. 페페가 아크서클 부근에서 왼 발바닥으로 볼을 끌고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골네트 오른쪽 상단을 때렸다. 3-0으로 앞선 상황에서도 아스널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25분 매이틀런드-나일스가 드리블 돌파 후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선방했다. 후반 28분 윌록이 화려한 드리블 돌파를 통해 박스 안에 있는 은케티아에게 볼을 연결했지만, 은케티아의 슈팅이 높게 떴다. 이후 넬슨과 티어니의 슈팅이 거푸 던독 수비에 막히며 추가 골 사냥에는 실패했다.

이날 승리로 아스널은 UEL 2연승을 달성하며 B조 1위에 안착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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