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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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9등신 꽃미남’ 이진혁, 시구만 해도 그림이 되는 만찢남

기사입력 2020.09.13 07:00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9년 9월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업텐션 이진혁이 승리 기원 시구에 임했다. 

이날 시구에 앞서 이진혁은 평소 본인의 팬이라고 밝힌 키움 투수 김성민의 시구 지도를 받았다.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은 키움 히어로즈의 마스코트 동글이와 함께 그라운드에 등장한 이진혁은 포수를 향해 브이 사인을 보냈고 이내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시구를 마친 이진혁은 개인 SNS를 통해 “시구 잘 보셨나요? 많이 부족했지만 이 열정을 받아 키움 히어로즈가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2015년 보이그룹 업텐션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진혁은 지난해 방송한 Mnet 예능 ‘프로듀스 X 101’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 인성 삼박자를 모두 갖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프로듀스 X 101’ 출연 이후 활동명 ‘웨이’ 대신 본명 이진혁으로 활동하며 그룹보다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요계는 물론 예능, 안방극장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선강탈하는 우월한 비율'


'마지막까지 시구 연습'


'추석에 시구하러 왔어요'


'만화에서 튀어나온 시구폼'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공'


'야구 만화의 한 장면'


'열일하는 비주얼'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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