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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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호중 상습 불법 도박 논란에 "현재 제작진 논의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8.19 15:13 / 기사수정 2020.08.19 15:1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호중이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불후의 명곡' 측 역시 그의 출연 분량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19일 KBS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불후의 명곡' 김호중의 출연 분량에 대해 "현재 제작진 논의 중이다"라고 짧게 답했다. 

앞서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엑스포츠뉴스에 김호중의 불법도박 사실을 시인했다.

여기에 그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할 때도 상습적으로 불법도박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김호중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뿐만 아니라 JTBC '위대한 배태랑' 역시 현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는 조심스러운 말을 전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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