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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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연정훈X임주은, 엇갈린 로맨스…애틋한 케미 예고

기사입력 2020.08.18 11:59 / 기사수정 2020.08.18 13:37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연정훈과 임주은이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을 통해 진한 케미를 발산한다.

연정훈과 임주은은 오는 9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각각 방송기자 강지민과 그의 전처 은세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히 은세미(임주은 분)는 강지민(연정훈)과 부부로서의 관계를 끝맺었지만 여전히 그의 곁을 맴도는 것은 물론, 딸 강우주(고나희)를 두고도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을 이어간다고. 이로 인해 지은수(이유리)와도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운다고 해 이들의 관계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18일 설렘 기류가 흐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은세미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강지민의 품에 안겨 있고, 강지민 역시 따뜻한 눈길로 은세미를 바라보고 있다. 이렇듯 한때는 행복했던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이별을 맞게 되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애틋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두 사람이 엇갈린 부부의 사랑을 어떻게 그려낼지, 이유리(지은수 역)와의 관계에서 어떤 색다른 애정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오는 9월 4일 첫 방송되며, 동시에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온라인 독점 공개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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