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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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쌍천만 관객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뜨거운 관심 속 레드카펫

기사입력 2020.07.30 02:46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8년 7월 30일 오후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열린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관객수 1441만 명을 모으며 흥행한 전작 ‘신과 함께-죄와 벌’의 인기에 힘입어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일찍부터 수많은 영화 팬들이 ‘신과 함께-인과 연’의 주역을 보기 위해 모였다. ‘신과 함께’ 시리즈의 김용화 감독과 주연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을 비롯해 이정재, 이준혁, 임원희, 조한철, 남일우 그리고 아역배우 정지훈까지 레드카펫을 밟았다. 영화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그들을 반겼다. 주역들은 그런 팬들의 사랑에 화답하듯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셀카를 찍어주며 팬들과 교감했다. 

‘신과 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총 관객수 1227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편 ’신과 함께’는 1, 2편 모두 천만 관객을 동원한 국내 유일 쌍천만 영화로 두 시리즈는 동시 촬영됐다. ‘신과 함께’의 후속 시리즈는 오는 2021년 3, 4편 동시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용화 감독 '레드카펫 행사 함께 해요'


하정우 '강림의 시크한 팬서비스'


주지훈 '기분 좋은 미소'


김향기 '팬서비스 방출하는 덕춘이'


마동석 '강렬한 인사'


김동욱 '오밀조밀한 꽃미남'


이정재 '셀카 각도를 아는 염라언니'


이준혁 '그윽한 눈빛'


임원희 '유쾌하게'


조한철, '신과 함께-죄와 벌' 합류


남일우-정지훈 '현실에서도 할아버지와 손자처럼'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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