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치과의사 남편 사로잡은 음식 솜씨…아유미 "배우러 갈래"[★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전혜빈이 화려한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전혜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한 서리태 콩국수, 들기름으로 구운 손두부, 과일샐러드, 오이소박이는 통째로 와그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위에 언급한 음식들이 정갈하게 차려진 한 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슈가 출신 이아유미는 "언니한테 배우러 갈래"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결혼 6개월차인 전혜빈은 지난달 30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금손'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치과의사인 남편이 아내의 요리실력을 자랑하며 프로그램에 적극 추천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혜빈은 신혼집 넓은 부엌과 요리도구, 무엇보다 화려한 음식 솜씨를 자랑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두 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