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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뛰어나가"…이이경, 자살 시도자 구조 선행에 쏟아지는 박수 [종합]

기사입력 2020.03.26 15:50 / 기사수정 2020.03.26 16:3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이경이 극단적 선택 시도자를 구조한 사실이 알려지며 용기를 낸 모습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26일 스포츠월드는 19일 오전, 한남대교 위에서 달리는 화물 수송 트럭에 몸을 던져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만취한 시민을 발견한 이이경이 차에서 내려 이를 제지하는 발빠른 대처로 한 생명을 구하게 됐다는 내용을 전했다. 

현장의 제보자도 트럭 운전사가 내려 시민을 제지했고, 트럭 뒤쪽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이이경이 곧바로 내려 만취자를 꼭 잡으며 애썼다는 현장 상황을 함께 전하기도 했다. 이 시민은 후에 경찰에게 안전하게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이 전해진 후 이이경은 26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엑스포츠뉴스에 "기사 내용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바로 앞에서 벌어진 일이라 위험해보였다. 그래서 다른 생각을 안 하고 바로 뛰어나갔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기사를 보고 내용을 알게 됐다"며 "이이경이 선행을 밝히기 굉장히 쑥스러워했다"고도 덧붙였다.


이이경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도 "정말 멋지다"(mmb***), "행동으로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ohc***) 등의 의견으로 칭찬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경찰청 주최 '62주년 112의 날' 기념식에서 112 홍보대사로 위촉된 경험도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당시 이이경은 홍보대사 위촉 소감으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저 또한 적극 일조하겠다"는 당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한 이이경은 드라마 '학교 2013', '태양의 후예', '붉은 달 푸른 해', '고백부부',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커튼콜'(2016), '아기와 나'(2017), '괴물들'(2018), '뷰티풀 보이스'(2019)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1월에는 영화 '히트맨'으로 권상우, 정준호와 호흡하며 유쾌한 연기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21일 종영한 tvN 예능 '플레이어2'로 예능감을 자랑했고, 2월에는 트로트가수로 변신해 신곡 '칼퇴근'을 발매하는 등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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