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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사회적 거리두기' 지적에 발끈→남편 최동석 뉴스 하차 요구ing [종합]

기사입력 2020.03.26 08:4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이는 곧 남편 최동석의 뉴스 하차 요구로 이어졌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박지윤은 지난 주말 가족,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이를 SNS에 올린 후, 한 누리꾼은 "지금 같은 시기에 여행 사진은 안 올리시는 게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모두 집에 있는 시기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러한 지적에 박지윤은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프라이빗 콘도에 저희 가족끼리만 있었다. 남편이 직장에 출근하는 것보다도 안전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그런데 박지윤의 글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이 누리꾼과의 대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이래라저래라 프로 불편러들이 왜 이렇게 많아. 자기 삶이 불만이면 제발 스스로 풀자. 남의 삶에 간섭 말고"라는 글을 남겼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적에 발끈한 것. 코로나19로 전국민이 힘든 시기이기에 박지윤의 이러한 글은 논란으로 이어졌다. 

그럼에도 박지윤은 평소처럼 SNS 활동을 이어갔다. 드라이기 홍보글을 게재하며 "이 글 또한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판매자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눈앞의 고기를 물리고 쓴 글이오니 칭찬과 격려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한 것. 이 또한 논란이 됐다. 

결국 불똥은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에게로 튀었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현재 KBS '뉴스9' 메인 앵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있고, 이를 보도하는 앵커가 주말 가족 여행을 떠났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박지윤이 '남편이 직장에 출근하는 것보다도 안전하다'는 글을 남긴 것도 함께 지적을 받았다. 



논란 이후 '뉴스9' 시청자 게시판에는 최동석 아나운서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빗발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웃음거리로 만든 박지윤 씨의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 하차해주세요", "최동석 앵커 때문에 KBS 뉴스 안 봅니다" 등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 이틀째인 26일에도 게시판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물론 박지윤의 말처럼 개인적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한 것이니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에 이러한 글을 올렸다는 것, 누리꾼의 한 마디에 너무 날카롭게 반응했다는 점 등 때문에 부정적 반응이 더욱 많다.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만 곤란해진 상황. 논란은 식지 않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부터 '뉴스9' 앵커로 활약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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