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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박세완, 남편죽음 진실 알았다...황영희 사죄→자수 [종합]

기사입력 2020.02.22 23:1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세완이 남편 죽음의 진실을 알았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 63, 64회에서는 나해준(곽동연 분)이 금박하(박세완)에게 작별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해준은 오인숙(황영희)이 강진구(이서준)의 죽음에 연관된 사실을 알고는 금박하의 곁을 떠날 계획을 했다. 나해준은 금박하 모르게 앞으로 지낼 곳을 알아봤다.

금박하는 나해준이 이상하다는 낌새를 느꼈다. 나해준은 그런 금박하에게 혼자만 아는 작별의 의미로 키스를 하며 금박하를 안심시켰다.

금박하는 앞서 오인숙이 자신에게 했던 말이 신경 쓰여 방은지(예지원)한테 전화를 했다. 방은지는 오인숙의 방으로 가 봤다. 오인숙은 유서를 쓴 채 수면제 한 통을 다 먹은 상태였다.

놀란 방은지는 집안사람들에게 알렸다. 도도희(박준금)는 오인숙의 몸이 축 늘어진 것을 확인하고 충격 받았다. 오인숙은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일찍 발견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나해준이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왔다. 방은지는 금박하가 연락해 준 덕분에 오인숙을 일찍 발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나왕삼(한진희)은 나해준에게 당장 강진구(이서준)가 남긴 구성회계 자료가 들어 있는 USB를 파기하라고 했다. 나해준은 자신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했다.

나왕삼은 "그것 때문에 네 엄마가 목숨 끊으려 했던 거다"라며 "집으로 돌아와. 네 어미 정상으로 만들 사람 너밖에 없다"고 했다. 나해준은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

나해준은 고민 끝에 금박하를 만나 USB를 건네며 강진구가 오인숙 때문에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죽은 것이라고 알려줬다. 나해준은 금박하에게 "우리 이제 예전처럼 지낼 수는 없겠지? 강진구 씨 억울하게 만든 사람이 엄마란 거 아는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계속 네 옆에 있을 수 없을 것 같다"며 돌아섰다.

오인숙은 무사히 의식을 회복했다. 도도희는 정신을 차린 오인숙을 위로해주면서 금박하 덕분에 저승길에 가지 않은 것이니 금박하를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 얘기했다. 

방은지는 나왕삼이 일이 바쁘다고 오인숙 병문안을 가지 않겠다고 하자 충격받았다. 나왕삼은 자신에게 돈이 있어서 그동안 며느리들이 붙어있는 것이라며 돈이 있어야 가족도 있는 것이라고 했다.

방은지는 감풍기(오지호)를 만나  나왕삼 일가 때문에 이제 돈냄새라면 구역질이 난다면서 치를 떨었다. 감풍기는 자신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에 순간 둘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오인숙은 금박하를 병실로 불러들여 "다 내 잘못이다. 강대리나 금비서한테 못할 짓 했다"고 사죄했다. 금박하는 "사람 죽여놓고 이제 와서 미안하다고 하면 다냐. 죽은 열무 아빠 돌아오냐. 오빠 살려내라. 살려내면 용서할 테니까. 당신이 사람이야? 당신들 때문에 왜 우리 오빠가 죽어야 하는데"라고 소리쳤다.

오인숙은 금박하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금박하는 "그럼 내가 용서해 줄 줄 알았냐. 고소할 거다. 내 남편 죽인 살인자라고 고소할 거다"라고 했다. 오인숙은 금박하에게 죗값을 받고 자책하면서 살겠다고 약속했다.

오인숙은 다음날 경찰서로 가서 구성갤러리 관장임을 전하며 자신이 공금을 횡령해 자수하러 왔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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