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사랑의 불시착"...벌써 그리워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황우슬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촬영날 찍은 사진이에요 벌써 그리워요. 오늘 날씨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우슬혜는 눈길을 사로잡는 빨간색 의상을 입고 대기실에서 쉬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백색 의상을 입고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단발과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이 잘 어우러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단발병'을 유발해 시선을 끈다.

황우슬혜는 지난 16일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도혜지 역으로 열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황우슬혜 SNS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