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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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여전히 다정한 투샷...베를린도 함께

기사입력 2020.02.14 17:13 / 기사수정 2020.02.14 17:20

최지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또다시 화제다.

오는 20일부터 개최될 예정인 베를린국제영화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 스틸컷과 현장 스케치 이미지 등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 중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는 촬영 후 모니터링 중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여전히 다정한 투샷을 볼 수 있어 화제를 모았다.

영화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약속된 만남과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감희의 이야기로, 홍상수 감독의 24번째 장편 영화이며, 두 사람이 일곱 번째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도망친 여자'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오는 25일 오후 4시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공식 상영회를 갖고 총 4회 상영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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