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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데프트의 이즈리얼' 드래곤X, 2:0 완승…'공동 1위 등극'

기사입력 2020.02.13 21:22



드래곤X가 한화생명을 2대 0으로 제압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

13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1라운드 2주차 드래곤X 대 한화생명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한화생명은 '큐베' 이성진, '하루' 강민승, '템트' 강명구, '비스타' 오효성, '리헨즈' 손시우가 나왔다. 드래곤X는 '도란' 최현준, '표식' 홍장현,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케리아' 류민석이 등장했다.

2경기에서 한화생명은 아트록스, 다이애나, 럼블, 자야, 라칸을 골랐다. 드래곤X는 모데카이저, 자르반, 노틸러스, 이즈리얼, 카르마를 선택했다.

데프트와 케리아의 거센 압박이 초반부터 시작됐다. 프리징까지 성공하며 원딜 간의 CS차이를 냈다. 이어 표식은 화염용까지 가져갔다.

드래곤X는 한화생명 봇 라인을 거세게 압박했고 이에 한화생명은 전령을 획득했다. 미드에서 한타가 열렸다. 쵸비는 템트를 먼저 공격하며 체력을 빼놨다. 

봇에 있던 케리아가 올라오면서 킬을 기록했다. 큐베가 내려왔지만 하루와 표식을 교환하며 손해를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도란과 데프트가 이득을 봤다.

하루의 반격이 이어졌다. 하루는 용쪽 강가에서 표식을 솔킬냈다. 하지만 13분 데프트는 케리아와 함께 비스타를 잡으며 한화생명 봇 1차 타워를 밀었다. 

15분 하루와 리헨즈가 도란을 잡았고 미드로 올라온 데프트와 케리아는 한화생명 미드 1차를 파괴했다. 미드에서 열린 대규모 한타에서 드래곤X가 대승을 거두며 미드 2차도 날렸다.

데프트와 케리아는 20분 도란을 잡은 큐베를 제압, 한화생명 봇 2차까지 밀었다. 3킬을 올린 데프트의 활약이 돋보였다. 

4번째 용타임, 대규모 전투가 열렸다. 드래곤X는 한화생명을 완벽하게 잡아먹으며 드래곤 4스택을 쌓았다. 기세는 이어졌다. 드래곤X는 탑에 있던 한화생명을 잡으며 바론을 가져갔다.

바론을 바탕으로 드래곤X는 타워를 밀었다. 한화생명 진영에서 열린 한타에서는 한화생명이 분전했지만 도란의 활약으로 손해를 봤다.

29분 미드에서 열린 대규모 전투에서 드래곤X가 대승을 거두며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tvX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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