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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릴 나스 엑스 콜라보→내년 '그래미' 노미네이트 기대 "역시 K팝의 자부심" [종합]

기사입력 2020.01.27 13:1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 오르며 또 하나의 새 역사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드(62th Annual GRAMMY Awards)'에 참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시상자 자격으로 참석한데 이어 올해 '그래미 어워드'에 2년 연속 참석하며 전 세계 아미들은 물론 음악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번에는 디플로, 빌리 레이 사이러스, 메이슨 램지 등과 함께 릴 나스 엑스(Lil Nas X)의 특별 무대인 ‘Old Town Road' All-Stars(올드 타운 로드 올스타즈)’의 콜라보 무대를 위해 참석하는 만큼 퍼포머로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대단했다.

무엇보다 지난해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을 때 방탄소년단 RM은 "한국에서 자라오면서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 서는 것을 꿈꿔왔다. 이 꿈을 이루게 해준 우리 팬들에게 감사하다.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던 바. 이들은 약 1년 만에 약속을 지키며 방탄소년단의 글로벌적인 위상과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해보였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본식 무대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현재 새 앨범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내년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티트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혀 방탄소년단이 보여줄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더 끌어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제이지, 비욘세의 뒷자리에 좌석이 지정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안현모는 "팝계의 왕자님 대우"라며 방탄소년단의 달라진 세계적 입지를 밝혔다.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약 1분여 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각양각색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이들은 릴 나스 엑스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세계적인 팝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그래미 어워드'에서 능숙하고 여유로운 퍼포먼스로 K팝 대표 스타로서 위상을 당당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 가운데 무대 스크린에는 '아미'라는 글자가 눈에 띄어 K팝 아이돌의 자부심을 느끼게 만들었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에서 당 해 84개 부문의 최우수 앨범과 노래를 선정하며 미국 대중 음악계에서 전통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이다. 국내에서는 배철수, 임진모, 안현모의 진행으로 엠넷 생중계됐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NEWS1, 엠넷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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