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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쿠바 출신 새 외인 다야미 산체스 영입

기사입력 2020.01.15 14:53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이 테일러 쿡의 대체 선수로 쿠바 국적의 다야미 산체스 사본를 영입한다.

전반기 15경기 중 9경기를 외국인선수 없이 치른 도로공사는 국내 선수들의 피로도 누적과 상대적인 전력 약화를 여실히 느낄 수 밖에 없었다. 도로공사는 "국내 선수 보호, 활기찬 경기력 향상을 고대하는 팬들의 기대 부응 등을 고려해 고심 끝에 외국인선수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도로공사는 영입 가능한 선수 후보가 한정되어 있고 대부분의 선수들이 타 해외 리그에 소속 중인 상태로 영입에 난항을 겪었다. 그 중 유력한 후보인 다야미 산체스 측에 영입 의향을 검토, 선수 본인이 한국 리그 참여를 갈망하고 원 소속팀에서 선수의 이적 요구를 받아줌에 따라 영입을 추진하게 됐다.

산체스는 2014~2016년 쿠바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으며 2014~2017년 쿠바, 2017~2018년 프랑스 리그를 거쳐 금번 시즌 헝가리 부다페스트 UTE Volley 팀에서 주전 멤버로 맹활약했으며, 뛰어난 탄력을 바탕으로 한 높은 타점이 장점인 선수로 평가받는다.

산체스는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이적 절차 및 선수등록을 마친 후 리그에 참여할 예정이다. 도로공사 구단은 "상당 기간 외국인선수 없이도 매경기 투혼을 통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선수단이 후반기 국내 선수들의 활약을 이어가는 동시에 다야미 산체스 선수의 합류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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