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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시상식] 키움 떠난 장정석 감독, "좋은 선수들 만나 행복했던 시간"

기사입력 2019.12.04 10:47 / 기사수정 2019.12.04 17:02


[엑스포츠뉴스 여의도, 조은혜 기자] 장정석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조아제약 야구대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장정석 전 감독은 4일 서울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조아제약㈜, 일간스포츠 공동 제정 '2019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2016년 넥센 히어로즈 제4대 감독으로 부임한 장정석 감독은 키움 히어로즈로 얼굴을 바꾼 지난해와 올 시즌 팀을 정규시즌 3위로 이끌었고, 올해에는 준플레이오프부터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진출로 준우승을 거두며 키움을 강팀 반열에 올려놓았다.

감독상 수상 후 장정석 감독은 "항상 옆에서 도움을 준 분들이 많다. 올 시즌 같이 고생한 스태프, 선수들, 프런트 노력에 의해 내가 이 자리에 서지 않았나 싶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4년 동안 선수들의 성장을 지켜본 장 감독은 "야구는 선수들이 하는 거라고 생각이 든다. 매년 더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성적이 올라가는 것을 보면, 그 모습에 지도자들이 쾌감을 느끼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 감독은 선수들을 향해 "좋은 선수들을 만나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지금도 기분 좋고, 마지막까지 상을 주셔서 감회가 새롭다"며 "또 좋은 모습 보여줄 거라고 생각한다. 손혁 감독님이 잘 이끌어 좋은 성적 낼 것이라 생각한다"고 박수를 보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여의도,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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