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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김영철, 온갖 구박에도 타격없는 '오디오 폭주기관차'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12.03 23:55 / 기사수정 2019.12.04 08:5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맨 겸 가수 김영철이 불굴의 의지로 '아이돌룸'을 접수했다.

3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솔로 가수로 출격한 구구단 김세정, 박지훈, 김영철이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과 데프콘은 솔로로 출격한 김세정과 박지훈을 소개한 뒤 다음 참가자를 소개하지 않고 진행을 이어가려 했다. 이때 김영철이 자진해서 등장해 자신을 소개했다.

김영철은 세 번째 솔로곡 '신호등'을 발표했음을 밝히며 "내가 2곡 연속 트로트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자기자랑을 시작했다.

그는 "소속사에서 윤종신 '좋니'가 1위를 하고, 그 다음 1위가 나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정인, 박재정 분발해라 너희들. 개그맨한테 밀리고 있다"고 도발해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영철은 이날 방송 내내 끊임없이 말을 하며 오디오 지분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박지훈이 겨우 말을 하려고 하면, 그 순간 토크를 인터셉트해 다시 자신의 말을 이어가 MC들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김영철은 대놓고 구박하는 MC들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장기를 이어갔다. 특유의 고음 필살기를 보여주는가 하면, 박지훈의 장구 연주에 맞춰 '따르릉'을 열창하는 등의 열정으로 '아이돌룸'을 평정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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