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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10일 G2 vs FPX 결승전서 격돌…전 세계 롤 서버 최강자는 누구?

기사입력 2019.11.09 22:23



[엑스포츠뉴스닷컴] 2019년 전 세계 롤 서버 통합 최강자는 누구?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서는 중국과 유럽의 챔피언들이 소환사의 컵을 쟁취하기 위해 파리 아코르호텔 아레나에서 격돌한다.

11월 10일 일요일 오후 9시(한국시간) 에 시작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LEC의 G2 Esports와 LPL의 FunPlus Phoenix(FPX)가 만나는 동서양의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이번 월드 챔피언십 결승 출전은 FPX와 G2 모두에게 처음이며 두 팀 모두 소속 지역 리그의 서머 스플릿 우승팀으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이번 결승은 FunPlus Phoenix에게는 2년 연속으로 LPL에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을 안겨주는 영광을 달성할 기회이고, G2 Esports에게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사상 최초로 그랜드 슬램 (지역 리그 정규 서머 & 스프링 스플릿 우승,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 우승, 월드 챔피언십 우승) 이라는 쾌거를 달성할 기회다.

두 팀 모두 월드 챔피언십 결승까지 오는 여정에서 실력을 증명해냈고 이번 대회 기간 중 2번의 패배만 기록한 상태로 최후의 결전을 맞이하지만, 2019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 우승 경력 때문에 G2 Esports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지는 분위기다.

G2 Esports는 4강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역사상 가장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SK Telecom T1과 만났지만 4번의 게임 끝에 결승에 진출했다.

G2는 LEC 정규 시즌의 두 차례 스플릿에서 모두 우승하고 지난 5월에는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 왕관까지 차지하며 1년 내내 실력을 톡톡히 증명한 바 있다.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4강까지 올라갔지만,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 Invictus Gaming에게 패배한 기록이 있다. 이번에는 지난 기록을 경신해 최고의 월드 챔피언십 성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FPX는 LPL의 1번 시드 팀으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8강에서 2018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팀 Fnatic을 꺾고 4강에서는 작년 월드 챔피언 Invictus Gaming을 완파하며 ‘중국의 새로운 제왕’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실력을 전 세계에 보여주었다. LPL 내에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았던 FPX는 창단된지 2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2019 정규 시즌 통산 27승 3패를 기록할 정도의 강자로 급성장했다.

G2 Esports와 FunPlus Phoenix는 국제 대회에서 처음으로 맞붙지만,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LEC 팀과 LPL 팀이 만나는 건 올해가 2년째다. 이번 결승은 LEC의 세 번째 (2011년, 2018년) 월드 챔피언십 결승 진출이며 LPL은 이번이 네 번째 (2013년, 2014년, 2018년)다. 두 팀을 통틀어도 월드 챔피언십 결승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는 라스무스 “Caps” 빈테르 선수뿐이다.

전 세계 롤 서버 통합 최강자 자리를 두고 격돌하게 될 G2 Esports와 FunPlus Phoenix. 그들이 격돌하는 2019 월드 챔피언십 결승은 프랑스 파리 아코르호텔 아레나에서 열리며 아래 플랫폼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케일린 루소와 크리시 코스탄자, True Damage의 공연이 펼쳐질 개막식은 오후 9시에 시작되며 첫 번째 게임은 9시 반 정도에 시작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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